장기렌트 vs 리스 비용처리 (법인/개인사업자) — 2025 완전정복
핵심 요약
- 🧾 운행기록부 미작성: 차량별 연 1,500만 원까지만 비용 인정(월할).
- 📒 운행기록부+업무전용자동차보험: 업무사용비율만큼 인정, 다만 감가상각비(또는 상당액)은 연 800만 원 한도로 이월공제.
- 🚗 장기렌트: 임차료의 70%가 감가상각비 상당액.
- 🚘 운용리스: 리스료에서 보험·자동차세·수선유지비(미구분 시 7% 간주)를 뺀 금액이 감가상각비 상당액.
- 🧮 부가세: 일반 승용은 공제 어려움, 경차·화물·9인승 이상 등은 공제 가능(영업용 등 예외 포함).
🔵 장기렌트 비용처리
- 월 렌탈료 전액은 차량비용에 해당(업무관련성 전제).
- 감가상각비 상당액 = 렌탈료 × 70% → 연 800만까지, 초과분은 이월 가능.
- 보험·자동차세가 포함된 패키지라도 총액의 70%만 ‘상당액’으로 산정.
🟢 운용리스 비용처리
- 감가상각비 상당액 = 리스료 − 보험 − 자동차세 − 수선유지비 (수선비 구분 어려우면 리스료의 7% 간주).
- 상당액은 연 800만까지 인정, 초과분은 이월.
- 보험/세·수선은 ‘기타 비용’으로 별도 집계(업무사용비율 적용).
🟡 법인 vs 개인사업자 체크
- 공통: 운행기록부·업무전용자동차보험 요건 준수 시 가장 유리.
- 미작성이면 차량별 1,500만 한도(월할)만 인정.
- 부가세: 경차·화물·9인승 이상·영업용은 공제 가능 여지↑.
⚙️ 필수 준비물
- 업무전용자동차보험 가입(임차특약 포함 권장)
- 운행기록부: 일자·출발/도착지·목적·거리 필수
- 세금계산서/계산서·보험증서·자동차세 영수증 등 증빙
장기렌트 vs 리스 — 비용처리 한눈에 비교
구분 | 장기렌트 | 운용리스 |
---|---|---|
감가상각비 상당액 | 렌탈료 × 70% (연 800만 한도·이월) | 리스료 − 보험 − 자동차세 − 수선(미구분시 7% 간주) (연 800만 한도·이월) |
기타 비용 | 임차료의 나머지 30%, 유류·주차·통행료 등 | 보험·자동차세·수선, 유류·주차·통행료 등 |
운행기록부 미작성 시 | 차량별 연 1,500만 원까지 비용 인정(월할) | |
부가세 공제 | 일반 승용 불공제, 경차·화물·9인승 이상·영업용 등은 공제 가능 | |
적합한 경우 | 관리/보험 포함 패키지로 현금흐름 안정화 | 보험/세 분리로 정교한 비용통제 원할 때 |
계산 예시
🟦 장기렌트 (월 렌탈료 100만원, 연 1,200만원)
감가상각비 상당액 = 1,200만 × 70% = 840만 → 연 800만만 인정, 40만 이월
🟩 운용리스 (연 리스료 1,200만, 보험 120만, 자동차세 50만, 수선 7% 간주 84만)
상당액 = 1,200만 − 120만 − 50만 − 84만 = 946만 → 연 800만만 인정, 146만 이월
법인 / 개인사업자 선택 가이드
- 법인: 차량 여러 대 운용 시 업무전용자동차보험 필수. 리스는 비용 항목 분리가 명확해 예산통제 유리, 렌트는 관리 편의·현금흐름 안정.
- 개인사업자: 운행기록부 미작성 시 1,500만 한도에 막히므로, 기록 작성 & 보험 세팅으로 업무사용비율 적용을 받는 편이 유리.
- 부가세: 일반 승용은 공제 어려움. 경차·화물·9인승 이상·영업용 선택 시 공제 메리트↑.
세무 체크리스트 (실수 방지)
- 운행기록부 연중 상시 작성(간헐 작성은 리스크).
- 임차계약서에 운전자 한정 특약(임직원) 포함 확인.
- 리스/렌트 항목별(보험·세·수선) 분리증빙 수취.
- 과세기간 중 취득/반납은 월할 계산 필수.
- 부가세는 차량종류·업종별 공제 요건 다시 확인.
자주 묻는 질문
- Q1. 운행기록부를 안 쓰면 정말 1,500만원까지만 되나요?
- A. 네. 운행기록부 미작성 시 차량별 연 1,500만 원까지만 인정(월할). 작성하면 업무사용비율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.
- Q2. 감가상각비 상당액 800만 초과분은 사라지나요?
- A. 사라지지 않고 다음 연도 이후 이월하여 800만 한도 내에서 공제됩니다.
- Q3. 부가세 환급은 어떻게 보나요?
- A. 일반 승용은 원칙적으로 불공제. 다만 경차·화물·9인승 이상·영업용 등은 공제 가능성이 큽니다.
✅ 정리 — 기록(운행기록부)·보험(업무전용)이 비용처리의 90%입니다. 장기렌트=간편관리, 운용리스=정교통제의 장점을 이해하고, 800만/1,500만·부가세 요건만 틀리지 않으면 안전하게 절세 설계를 할 수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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